강화도 교동

Photographer's visit

강화도 교동

서북으로 불과 5km 밖의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한과 군사분계선을 이루고 있는 도서. 상용리 폐교회와 남산포선착장을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When

  • 2020-08-24
  • 01:00 PM-09:00 PM

Where

  • 인천 강화군 교동

Model

  • 조소은

폐교회

폐교회는 1933년에 설립된 교회로 현재 상용리에 있는 교동교회로 이전하기 전 (구)교회.

인물 촬영에서 레트로한 분위기로에 스산함을 더한 장소. 워낙 오래된 교회이다 보니 바닥 곳곳이 부서져서 촬영 시에 주의를 요한다.

남산포선착장

남산포는 1633년 경기, 황해, 충청 3도를 총괄하는 ‘삼도수군통어영’이 설치되었던 전략적 요충지다.

선착장 인근의 포구를 따라 쌓아놓은 방파제와 제방길에서 인물 촬영을 진행했다. 바다 멀리 석모도가 흐릿한 안개 뒤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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