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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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m 발왕산은 어머니의 산
이름대로 되는 산 발왕산은 왕을 탄생시킬 어머니의 산이다. 어머니의 산에 오르면 누구나 발왕산의 기운을 받고 이루고자 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 듯하다. 산세는 험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와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등산이 어려운 노약자를 위한 관광케이블카도 있는데 길이가 7.4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정상까지 20분이면 누구나 쉽게 구름 위 발왕산 정상에서 그 기운을 온몸에 담을 수 있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일몰, 숙박(그린피아 콘도)
조식(The CHALET).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발왕수가든 & 테크길 산책
Owl
발왕산 정산에는 유달리 부엉이 조각품이 많았는데 이유를 살펴보니…
이곳 발왕산에는 왕수리부엉이가 새끼 부엉이를 낳고 살고 있다고 한다. 수리부엉이는 천영기념물(324-2호)로 지혜와 부를 상징하며 행운과 복을 가져다주는 새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인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배우자를 바꾸지 않고 같이 살고, 사냥을 나가면 뭐든지 잡아다 쌓아 놓는 습성이 있어 부자가 된 사람을 “부엉이 곳간”, “부엉이 둥지”를 만났다는 속담이 있다.
Sunset
개인적 경험으로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을 평생 잊지 못하고 있다. 서편으로 지는 태양은 생각보다 (아주 빨간)붉은색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놀랐는데. 이후 국내의 유명 출사지에서 보지 못한 훌륭한 일몰이 발왕산에 있었다.
Mother’s Water Garden
발왕수는 순백의 눈이 퇴적암에 스며든 물로 깨끗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스스로 강한 맛을 내지 않아 의도하는 맛을 맞춰주는 순백의 도화지 같은 물.
8가지 기운
발왕산에서는 8가지 기운. 하늘, 별, 나무, 태양, 대지, 바람, 물, 구름의 기운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해발 1,458m 발왕산 정상에 만들어진 스카이워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워크로 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며 사방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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